풍성한 한가위 나눔에 감사합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풍성한 한가위라고 하기에는
우리 모두 고단하고 지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 우리는 우리가 인간임을 느끼고,
경쟁이 아닌 연대와 협동의 가치가 우리의 본성임을 깨닫게 해줍니다.
어려운 시기 이 땅에서 가장 낮은 이주민들을 잊지 않고
기꺼이 함께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남양주시공무원노조여러분과
한국노총(재)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 따뜻한 사랑 덕분에 우리는 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사랑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누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