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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맑은 하늘과 함께, 배따러 왔습니다! 푸르고 높은 하늘이 가을임을 실감하게 합니다. 이 푸른 가을처럼 푸른 아이들과 함께 자연의 선물을 수확하러 왔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푸른 하늘처럼 맑은 마음으로 커가기를 기원해봅니다. 그리고 늘 이 아이들을 챙겨주시는 든든한 마을, 남양주시평생교육협의회에 감사드립니다. ^^ 더보기
새로운 달구지^^가 도착하였습니다 지난 10여년간 센터의 발로 활약해 온 승합차량이 오랜 운행으로 폐차되어 새로운 승합차량을 구입하였습니다. 앞으로 지불하여야 할 할부가 부담이 되지만, 새로운 기분으로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센터의 발이 되어줄 것임을 믿으며 위안을 삼아 봅니다. ^^ 어디든지 달려가며 우리들이 꿈꾸는 모두 행복한 세상을 향해 함께 해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새로운 차량의 별명을 지어주세요 ^^ 더보기
야외체육시설 공사가 한창입니다! 야외체육시설에 대한 실내화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와 남양주시의 지원으로 만들어지는 이 공간은 이주민들과 선주민들이 사시사철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중순 경이 되면 완공되며, 완공 시점에 여러분과 함께 조촐한 오픈 행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으로 이 공간이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더보기
소원하던 해운대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추석, 황금같은 연휴!!!! 늘 부산 부산 노래를 하던 이주민들에게 돈이 없어 에버랜드, 롯데월드로 배회하다 어찌 어찌하여 진짜 부산에 왔습니다. 더 좋은 숙소를 찾아주지 못하고 현실과 타협하였지만 그래도 소원하던 부산여행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130명이 함께한 부산여행! 이주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지길 기원해 봅니다! 2019_해운대 새 사진 295장이 공유 앨범에 추가되었습니다. photos.google.com 더보기
5월 5일은 필리핀 농구리그 개막식이 있는 날입니다. ^^ 이제 한낮이 되면 햇볕이 뜨겁기만 합니다. 그 열기에 열기를 더할 필리핀 농구리그전이 화려하게 개막하였습니다. 매년 치루는 행사이지만, 매년 새롭게 느껴지는 것은 필리핀 공동체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덕분입니다. 올해도 총 8개의 팀이 마석 인근 지역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열전을 벌입니다. 베스트 유니폼은 브릭스 팀이 뽑혔고 베스트 뮤즈에는 WAYNASDI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두 달간, 센터의 일요일은 농구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를 것 입니다. 시간이 나시면 구경오세요! 수준급의 농구를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보러가기] https://photos.app.goo.gl/TL7vwFbHRptH89mq8 더보기
서남아시아 설날 축제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4월 28일 서남아시아설날 축제를 무사히 마무리하였습니다. 흐린 날이었지만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간간이 해가 비춰 졸인 마음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서남아시아의 설날 전통음식도 나누면서 모처럼 흥겨운 하루를 맞이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새해에는 더 좋은 일이 많아지기를 희망해 봅니다. 이 날 행사를 준비해준 방글라데시, 네팔공동체에 감사드립니다. 물론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지요. 그 분들께도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설날은 누구에게나 마음이 설레는 날이지요! 이 설레임이 올 한해 내내 지속되기를~ 더보기
2019년도 샬롬희망학교가 오픈하였습니다 봄이 왔는데... 하늘은 아직 봄을 시샘하는 모양입니다.미세먼지 탓에 온통 뿌연하늘이 답답한 하루이지만, 그래도 멈출 수 없기에우리는 모였습니다. 긴 방학을 마치고 모처럼 만난 선생님과 친구들 속에서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면서 그래도 봄은 이미 우리 곁에 와있음을 느낍니다.앞으로 한 학기동안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기를 기대합니다.저희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여러분! 반갑습니다. ^^ [사진보러가기] https://photos.app.goo.gl/gYgP31NhwHKnXa1N9 더보기
2018 다문화포럼이 진행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한 가운데 다문화 포럼이 열렸습니다.올해 주제는 미디어에 나타난 이주민 차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포럼을 통해 우리가 무심코 즐기던 미디어에서 이주민들이 어떻게 차별적으로 그려지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가함께 준비하여 더 풍성하게 치뤄질 수 있었습니다.이주민 당사자들의 경험과 이주민과 만나면서 미디어 운동과 영상활동을 하는 분들의 생동감있는 이야기 속에서 내 안에 차별과 편견을 돌아보게 됩니다.현수막과 포스터를 보고 찾아오신 시민의 '우리'라는 말의 위험성에 대하여 날카롭게 지적해 주셔서 이주민활동을 하고 있는 저희도 스스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복지국장님이 끝까지 자리를 함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