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5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양주에 살면 우리 모두 남양주시민! 올해에도 어김없이 아산병원재단의 후원으로 이주민들의 가을 잔치가 열렸습니다.벌써 13년째 꾸준한 지원입니다. 올해는 '남양주에 살면 모두가 남양주시민'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열었습니다.성별과 국적, 인종의 차별과 구별이 없이 같은 공간을 사는 우리는 모두 같은 공동체임을 함께 나누기 위함이었습니다.이번 행사는 지난행사에 비해 규모가 좀 더 커졌습니다.센터도 센터이지만 이주민공동체가 그 힘을 더욱 크게 발휘하였기 때문이죠!나라별 국기와 전통의상을 앞세운 퍼레이드와네팔, 방글라데시, 베트남, 필리핀 4개 나라 공동체가 정성스럽게 준비한전통음식은 물론 다채로운 국가별 축하공연과 노래자랑도 함께 이어졌습니다.아침의 쌀쌀한 기운은 사라지고 하늘도 이번 행사를 축하해주려는 듯 날씨도 좋았습니다. 남양주경찰서와 함께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