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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하여온 아동옹호대표기관으로 19506.25 전쟁 고아 구호사업을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아동복지사업, 애드보커시, 모금사업, 연구 사업 등 폭넓게 진행하며 연간 국내외 아동 100만 명에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글로벌 아동복지 대표기관입니다.

센터는 최근 3년 동안 초록우산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이영균)와 함께 이주아동 의료비지원, 이주노동자자녀 보육사업 무지개교실 운영지원(프로그램, 교구 등),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외국인주민아동 가정의 긴급생계비 지원 등 다방면에서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위와 같은 활동을 기반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와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는 대상자에게 조금 더 적극적이고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0. 7. 1 지역 내 이주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어린이재단은 아동 및 청소년의 아동권리 옹호 및 관련 사회이슈를 적극 홍보하고 지역사회의 상호 가능한 자원(프로그램비, 경제적 지원, 후원 물품 등)을 연계 및 지원하며 남양주외국인복지센터는 대상자의 지속적 사례관리, 재단의 자원을 적극 연계, 지원금의 투명한 집행을 이행 등 재단과 센터는 상호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동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의 계기를 마련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동들의 행복을 위한 동행의 길에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