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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무지개교실 현장체험학습 갑작스럽게 눈이 오는 바람에 길이 미끄러워 미뤄졌던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덕소에 있는 자연사 박물관에 다녀왔어요! 미뤄졌던 체험학습이라 아이들을 더 신나고 들떠있었습니다. 물고기에게 밥도 주고 움직이는 공룡도 보고, 곤충, 사슴 등등 온갖 고대 동물들의 흔적을 다 만나보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당연 공룡이겠지요? 물론 공룡을 무서워하는 아이도 있었지만 말입니다. ^^ 함께 사진도 찍고 밖에 있는 염소들에게 먹이도 주고, 공작새와 원숭이도 보았습니다. 이제 더 따뜻해지는 봄이 오면 아이들은 더 신나겠죠? 더보기
방글라데시 대사관 E-9 노동자 설명회 방글라데시 대사관은 지난 2월 4일 남양주외국인복지센터와 함께 E-9 노동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설명회는 안전한 회사생활과 금융관련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이주노동을 하면서 건강하게 자신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더불어 브로커에 당하지 않고 힘들게 일해서 벌은 돈도 잘 지켜야 겠지요! 방글라데시 대사관과 함께 시간이 노동자들에게 만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더보기
베트남공동체 설명절 행사 지난 2월 18일 베트남 희망공동체 설맞이 행사가 있었습니다. 설음식도 함께 만들고 나누었고 함께하는 공동체 놀이도 진행하였습니다. 설명절은 어느 나라가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특별한 활동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날이면 아무래도 고향이 더욱 그리워지는 날이기도 하지요! 그래도 공동체가 있어 그 그리움을 조금이나마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이 행사를 통해 희망공동체라는 이름처럼 새로운 한 해는 희망으로 가득차기를 기원해봅니다. 더보기
필리핀공동체 발렌타인데이 행사 성 발렌티누스 축일- 2월 14일 (영어: Saint Valentine's Day, 이탈리아어: festa di san Valentino)은 초기 기독교의 사제였던 발렌티누스를 기념하는 날이다. 국립국어원 지정 표준어는 '밸런타인데이'이지만, 보통 '발렌타인데이'라고 부른다. - 위키백과 필리핀 공동체 지난 2월 8일 발렌타인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를 통해 필리핀 공동체는 이주노동생활에서 오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공동체간 단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접 해온 필리핀 음식도 함께 나누고, 게임, 노래와 춤으로 발렌타인 축일을 축하였습니다. 50여명의 필리핀 공동체가 함께한 이 행사를 통해 서로간 연대의 힘이 더욱 강해지기를 기대합니다. 더보기
샬롬희망학교 개강식 지난 2월 25일! 짧은 방학기간을 마치고 샬롬희망학교 개강식이 있었습니다. 모처럼 만나는 친구들이 만갑고, 새로운 친구들을 보면서 설레이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130여명이 꽉찬 강당에는 배움에 대한 이주민들의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지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반을 배정받기 위한 레벨테스트도 하고 각자 반이 어디인지 교재는 무엇인지, 선생님은 누구인지 확인하였습니다. 열공준비 끝!!!! 샬롬희망학교를 통해 한국에서 이루고자 하는 꿈을 꼭 이루기를 바랍니다. 더보기
이주배경아동청소년 지원 협약식 2024년 3월 5일 JB우리캐피탈(대표이사 박춘원)과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이영신부)는 이주배경아동·청소년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상호 협약을 맺었습니다. JB우리캐피탈은 이번 협약을 통해 500만 이주민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공헌에 적극 나섭니다. 특히 이주배경아동·청소년들이 한국사회에 대한 적응과 정착을 넘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성장하기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이주배경아동·청소년들이 보다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이 날 협약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THE 남양주(2024.3월호)_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 이주민들의 든든한 정착 동반자!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 더보기
이주배경아동 청소년 의료지원 오늘 구리한양대학병원, 위대한교회, 구리도시공사가 함께 이주배경아동을 위한 무료건강검진을 진행하여 무지개교실 아이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주사가 무서워도 더 큰 주사를 피하기 위해 찔끔 나는 눈물을 참고 용감하게 버티어준 우리 아이들이 너무도 사랑스러웠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 간식도 먹었습니다. 누구도 아프지 않고 행복하기를 바래봅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도 아프지 않고 오래 오래 함께 할 수 있기를!!!!! 오늘 함께 나눔을 실천해주신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