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다녀왔습니다.

한국어교실 학생들이 모여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지쳐있는 우리 학생들에게 모처럼의 야외 체험학습은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많은 활동은 하지 못하였지만, 
예쁘게 핀 연꽃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아이처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모처럼 환하게 웃는 모습에 우리 마음도 덩달아 행복하였습니다.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이러한 비상상황에서 우리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고민해보는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어서 코로나19가 끝나고 소중한 일상을 되찾는 시간이 왔으면 바래봅니다.
불편하지만 방역지침을 잘 따라 주신 한국어교실 학생여러분과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