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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카페동아리 마지막 수업있던 날

지난 시간동안 중국 카페바리스타 동아리의 마지막 수업이 있었습니다.
중국카페바리스타 동아리의 멘토는

다문화카페 알이랑의 매니저인 베트남 출신 봉선희 선생님이십니다. 

마지막 수업에 그동안 감사를 표하며 케익과 꽃을 준비하여
조촐한 파티를 벌였습니다. 어쩌면 진정한 다문화란 이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커피도 만들고 쿠키도 만들고 함께 했던 시간들이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더불어 함께한 우정도 변하지 않기를 또한 바래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항상 새로운 시작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내년에도 더 왕성한 활동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모두를 고생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