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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다양성이해 교육 다양해서 좋아! 달라서 좋아!찾아가는 다양성이해교육을 천마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아프리카는 하나의 나라일까요?다함께 산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무심코 하는 차별, 나는 한 적이 없나요?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는 나누고 경험해보았습니다.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아름답고 풍요롭게 살아가는 사회!그 사회를 만들기 위한 우리만의 약속도 함께 나누었습니다.서로 다른 만남을 토해 다르지만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찾아가는 다양성이해교육을 통해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더보기
중국공동체 갯벌체험 비가올까 걱정이 많았는데 선선한 바람이 불어 갯벌체험하기 정말 좋은 날이었습니다.아침일찍 종현어촌마을에 도착하여 바지락도 캐고 게도 잡고 맛있는 칼국수에 커다란해물전도 먹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유리섬 박물관에 들러 유리공예 시범도 보고아이들은 팔찌 만들기 체험도 하였습니다. 연꽃이 예쁘게 피어있는 호수에서 사진도 찍고유리공예 작품전시도 구경하고 공예작품과 함께 멋진 사진도 남겼습니다.모처럼 가족과 함께한 오늘이 좋은 추억으로 남겨지길 기원해봅니다. 더보기
상호존중! 릴레이캠페인 안녕하세요.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장 이영입니다.남양주시다산노인복지관 장선영관장님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이주민 200만 시대! 상호존중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능력입니다.상호존중은 다문화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생존에 반드시 요구되는 생애핵심능력입니다.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는 이주민과 선주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중심의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앞으로도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평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서로를 존중하는 상호존중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우리 모두 존중하고 존중받는 친다문화적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데 함께 해주세요!이 길에 소중한 발걸음을 더해주실 소중한 기관으로남양주가족센터 이주연 센터장님을 소개합.. 더보기
샬롬희망학교 체험학습 샬롬희망학교 학생들과 함께 남이섬으로 체험학습여행을 다녀왔습니다.전 날까지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이 많았는데 오히려 여행하기 딱 좋은 날이 되었습니다.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닭갈비에 막국수, 볶음밥까지 배부르게 먹고사진도 찍고 보트도 다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일하느라, 공부하느라 힘든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는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희망합니다. 더보기
무지개교실 어린이 날 무지개교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축하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키즈카페에서 회전문어도 타고 자동차 운전 등 신나게 뛰어놀았습니다.그 사이에 센터에서는 파티 준비를 하였지요! 카페에서 돌아온 우리 아이들에게맛있는 간식과 선물도 나누었습니다. 또 방글라데시도 돌아가는 친구와아쉬운 작별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지금 헤어져도 서로 잊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아름답게 성장하기를 기원해봅니다.모든 아이들이 차별없는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우리가 더 힘을 내야겠습니다. 더보기
오늘은 어린이 날, 우리들 세상 5월 3일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필리핀 국민간식 투론 체험과 풍선 나누기, 차별과 혐오표현 없애기, 포토존 등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우리 아이들과 함께 했습니다.비가 왔지만 많은 친구들이 함께하여 주었습니다.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365일 어린이날! 어린이날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더보기
다문화카페 알이랑 후원주점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여러분 덕분에 이주민들의 소중한 커뮤니티 공간이자이주여성분들의 일자리를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십시일반, 오병이어기적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여러분의 마음과 마음이 모여이렇게 함께하는 것이 곧 기적임을 깨닫습니다.다시 한 번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이주민들의 소중한 공간이 지켜질 수 있도록저희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더보기
방글라데시 이드무바락 행사 성료 이드 알 아드하는 이슬람력 12월 10일에 열리는 이슬람의 축제입니다. 아브라함이 신의 뜻에 따라 아들을 제물로 바치기 위해 목을 베려는 순간하나님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고 아들 대신 양을 제물로 바치도록 허락했다는 전설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일생에 한 번 이상 메카 순례를 떠나는 것이 의무인 무슬림들이 메카(Mecca) 성지순례가 끝나고 여는 축제이며, 라마단 종료 후 열리는 이드 알 피트르와 더불어 이슬람 최대 명절이기도 합니다. 이슬림은 양, 낙타, 소, 염소 등의 가축을 제물로 바친 뒤 이웃 및 가난한 사람들과 나눕니다. 희생제 기간 제물로 도축한 고기의 3분의 1은 가축의 주인이나 가족, 3분의 1은 이웃, 나머지 3분의 1은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과 나누어 함께 먹습니다.4월 26일 방글라데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