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7~18일까지 남양주베트남 희망공동체는
수동 송천리로 1박 2일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도 하고 숯불고기도 구워먹고
모처럼 일상을 벗어나 함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는 9월 2일 베트남독립기념일 행사준비를 위한 회의도 진행하였습니다.
힘든 이주생활이지만 서로에게 기댈 언덕이 되어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함께 해주신 베트남공동체와 가족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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