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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엄청 덥고, 엄청 바쁜날~

아침부터 센터는 분주합니다.

오늘(15일)은 토픽시험이 있는 날이라 서울에 있는 건국대학교와 

춘천에 있는 한림대학교로 응시생들을 데려다 주었습니다. 

낯선 길을 혼자가라 하기 그래서 응원도 할 겸 시험때마다 이렇게 함께 하지요.

더위도 이겨내고 열심히들 준비하였는데 좋을 결과가 나왔으면 기대하는 것은

학생들만의 마음은 아닙니다. 

그런가 하면 이 폭염 속에서도 

오늘은 필리핀 농구리그전 대망의 결승전이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3, 4위전이 지금 한창 진행되고 있고, 5시 부터는 대망의 결승전이 치루어지지요.

결승전이 끝나면 시상식과 페막식이 진행됩니다.

올해의 우승팀은 어떤 팀이 될지 기대됩니다.

(결승전이 마무리 되는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무지개교실은 오늘 가족사진을 찍으러 다녀왔고,

한국어교실 일요일 반도 진행되었습니다.

카페 알이랑은 손님 모시기에 정신이 없고

사무실에는 이러 저러한 상담으로 분주합니다.

설문조사에 공동체 모임에 정신없는 하루가 찌는 더위만큼이나 

열기를 더하는 오늘 센터의 하루...


이 하루가 모두에게 유익한 내일로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내일은 시원한 비가 내리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