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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레인보우힐링캠프

이주민가족과 희망연대노조 가족이 함께 만나 서로의 체온을 나눕니다.
벌써 11년째(9회차)를 맞이한 레인보우 힐링캠프는 본 사업을 후원해주는
에서 '더불어사는희망연대본부' 가장 의미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해를 거듭할수록 성공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부담이 늘 함께 합니다. 
올해는 충남 논산으로 캠프를 떠났습니다. 서로를 이해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신나는 물놀이와 비비큐파티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도 신났지만 어른들이 더 신난 듯 하네요!
모처럼 자연과 함께 처지가 다르지 않은 사람들과 함께
세상의 힘듦에서 벗어나 서로에게 힐링으로 다가서는 그런 캠프가
되었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연대의 힘이 얼마나 소중한지
마음으로 새기는 기회가 되었기를 희망합니다. 
함께해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