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를 맞아 방글라데시 공동체와 함께 부산해운대로
공동체의 결속과 삶의 재충전을 위해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부산, 부산 노래를 불러서 큰 마음 먹고 추진한 캠프입니다.
맛있는 식사와 함께 해변열차도 타고, 해수욕도 하고, 해동용궁사의 절경도
구경하였습니다. 모두들 사고없이 무사히 돌아올 수 있어서
안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추석명절... 고향이 그리웠겠지만
모처럼 추석여행을 통해 그리움도 잠시 접어두고 온전히
자신들의 힐링시간이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아울러 공동체가 더욱 결속하고 서로에게 의지가 될 수 있는 버팀목이
되기를 희망하며~
다시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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