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교실 아이들의 할로윈파티가 있었습니다.
보통은 사탕을 받아가야 하는데 우리 아이들은 사탕을 주고 있습니다. ㅎㅎ
사무실과 한국어교실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해피 할로윈'을 외치며 신이 났습니다. 그런데 하나도 무섭지가 않네요!
한국어교실 학생들은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귀엽다고 연신 사진을
찍어줍니다. 비록 우리 전통문화는 아니지만 어느틈에 우리 문화의 일부가
되어버린 할로윈... 옳다 그르다 말은 많지만 신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행복하면 그만이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아이들의 무서운(?)표정을 보시고 평가해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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