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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저희 센터에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님이 방문해주셨습니다.신부님과 함께 이러 저러한 이야기를 나누시고 소탈한 방문일정을 마무리하셨습니다. 새로운 자리는 늘 새로운 각오와 무거운 책임이 함께 합니다. 60만 시민의 목소리를 귀 기우리고 살펴야하는 그 무거운 책임을더불어 나눌 수 있는 멋진 의정활동을 기대합니다.임중도원 (任重道遠)우리의 책임은 무겁고 갈길은 멀기만 합니다.하지만 함께 나눈다면 책임은 가벼워지고 먼 길은 한결 가까워 질 것임을 믿습니다.오늘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고맙습니다. 더보기
아이들의 마음은 아이들이 아는 걸까요? 6월 29일 토요일,갈매고등학교 친구들과 이주아동의 두번째 만남이 있었습니다.아이들의 마음은 아이들이 아는 것일까요?처음의 서먹함은 사라지고 언니, 오빠라 부르며음료수도 따라주고 음식도 나누어 먹습니다.서로를 바라보는 눈 빛에서 따뜻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편견은 어쩌면 어른들의 습성인지도 모르겠습니다.아이들 덕분에 맛있는 피자와 치킨을 실컷 빼앗아 먹었습니다.아이들과 함께하면 우리도 함께 아이가 됩니다.그래서 아이들이 우리의 희망이라고 말하는 모양입니다.더 많은 아이들이 차별과 편견이 없는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우리가 힘이 되어주어야 하겠습니다.여러분! 힘이 되어주실 수 있으시죠????고맙습니다. 더보기
비가 옵니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입니다.오늘은 비가 와서인지 센터가 어수선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만,그 어수선 함은 어쩌면 활기인지도 모르겠습니다.아산병원에서 지원하는 무료진료와 토픽시험 준비에 여념이 없는 한국어교실,카페 알이랑의 운영, 참 오늘은 이주아동 가족사진을 찍으러 가는 일정도 있네요!비가 오는 탓에 오늘 농구리그전은 한 주 미루어 지게 되었지만,오늘도 센터는 이러 저러한 일로 북적이고 있습니다.누군가의 수고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면, 그 수고는 보람이겠지요.오늘도 비가 오지만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로 센터는 활기차게 돌아갑니다.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새삼 감사한 오늘입니다. 더보기
마끼따 따요 울리! 다음에 또 만나요~ 지난 3월 부터 유네스코 교환 선생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에 방문하신두 분의 필리핀 선생님들이 3개월 간의 프로그램을 마치고 내일 필리핀으로 귀국합니다.송라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동안저희 센터 4층 게스트하우스에서 기거하셨는데 불편함은 없었는지 마음이 쓰입니다.다행히 저희 센터에는 필리핀 타갈로그어에 능통한 신부님이 계셔서위로와 격려가 되지 않았을까 위안을 삼아봅니다.지난 시간이 소중한 경험과 추억이 되셨기를 기원합니다.더불어 저희도 소중한 인연을 잘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마까따 따요 울리~ 필리핀에서는 잘가요 라는 인사가 없다고 하네요.마까따 따요 울리~ 다음에 또 만나요! 더보기
거짓 정보로 혐오 부추기는 예멘 난민 사태 바로 아는 것이 더불어 사는 길입니다.예멘 난민과 관련한 거짓정보, 우리는 얼마마 제대로 알고 있을까요? 아래링크를 따라가보세요! 조금만 관심을 기우리면 함께사는 길이 보입니다! 들어가보기 더보기
오늘 6월20일은 세계난민의 날입니다 오늘 6월 20일은 UN이 정한 세계난민의 날입니다. 제주예멘 난민문제로 시끌시끌한 요즘... 난민 문제에 대하여 한번 쯤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요? 세계 난민의 날(World Refugee Day)은 6월 20일로 난민에 관한 기념일이다. 2000년 국제 연합 총회에 의해 의결되어 2001년부터 매년 치러지고 있다. 6월 20일은 "아프리카 난민의 날"에서 유래하였으며, 매년 국제 연합 난민 고등 판무관 사무소는 전 세계적으로 행사를 치르고 있다. 출처 : 위키백과 * 아래링크를 따라가시면 유엔난민기구를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unhcr.or.kr/unhcr/main/index.jsp 더보기
6월 12일 출입국관리법 시행령이 개정되었습니다 더보기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 수강생 모집 프로그램명 : 움직임 조작으로 만나는 춤추는 모자이크교육기간 : 메주(금) 10:00~12:00개강일 : 2018년 6월 29일 총20회교육장소 :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샬롬장터) 신청대상 : 2~40대 미혼 혹은 결혼이주여성, 선주민 여성 등신청방법 : 선착순 마감(인원모집에 따라 개강일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일정조정 협의가능참가비 : 무료(간식, 재료비 등 전액지원)문의 : 이주민사업부 정주현 031-592-5823 이 프로그램은 경기문화재단의 지원하고 에코다음컴퍼니가 기획/운영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