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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마끼따 따요 울리! 다음에 또 만나요~

지난 3월 부터 유네스코 교환 선생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에 방문하신

두 분의 필리핀 선생님들이 3개월 간의 프로그램을 마치고 내일 필리핀으로 귀국합니다.

송라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동안

저희 센터 4층 게스트하우스에서 기거하셨는데 불편함은 없었는지 마음이 쓰입니다.

다행히 저희 센터에는 필리핀 타갈로그어에 능통한 신부님이 계셔서

위로와 격려가 되지 않았을까 위안을 삼아봅니다.

지난 시간이 소중한 경험과 추억이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저희도 소중한 인연을 잘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

마까따 따요 울리~ 필리핀에서는 잘가요 라는 인사가 없다고 하네요.

마까따 따요 울리~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