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입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인지 센터가 어수선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만,
그 어수선 함은 어쩌면 활기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산병원에서 지원하는 무료진료와 토픽시험 준비에 여념이 없는 한국어교실,
카페 알이랑의 운영, 참 오늘은 이주아동 가족사진을 찍으러 가는 일정도 있네요!
비가 오는 탓에 오늘 농구리그전은 한 주 미루어 지게 되었지만,
오늘도 센터는 이러 저러한 일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수고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면, 그 수고는 보람이겠지요.
오늘도 비가 오지만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로 센터는 활기차게 돌아갑니다.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새삼 감사한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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