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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방글라데시공동체 오션월드 나들이 일과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지난 7월 7일 방글라데시 공동체 리더그룹이 오션월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센터에서 모처럼 함께하는 나들이에 모두를 즐겁고 신나는 분위기 였습니다.비가 올까 걱정되기도 하였지만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 더욱 즐거운 하루가되었습니다. 이날 물놀이도 물놀이지만 오는 추석에 방글라데시 공동체의 결속을 위한 여행계획도 함께 논의하기도 하였습니다.돌아오는 길 많은 비가 내렸지만, 차가 떠나가도록 모국 방글라데시의 노래를부르며 기쁘게 돌아왔습니다. 머나 먼 타국에서 힘든 노동으로 하루 하루를 버티며고국의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의 마음이 오늘 만큼은 오로지자신을 위한 하루가 되었기 희망해 봅니다. 더보기
날개(초등저) 심리지원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주배경 아동을 위한 날개 프로젝트가 하나씩 진행되고 있습니다.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지원프로그램으로 심리, 정서적 안정 도모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집을 주제로 공간을 만드는 인형의집 활동을 통해 자기를 이해하고자신을 둘러싼 자원이 무엇인지 탐색해보는 시간을 앞으로 10회에 걸쳐진행할 예정입니다.우리 아이들이 자유롭게 행복하게 자기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여러분도 함께 응원해주세요! 더보기
아산병원 무료진료 지난 6월 16일 아산병원 무료진료가 있었습니다.이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매년 지원해주시는 서울아산병원에 감사드립니다.모두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저희도 함께하겠습니다. 더보기
필리핀독립기념일 행사 필리핀 공동체가 준비한 독립기념일 행사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기념식에 이어 축하무대와 음식나눔 시간을 통해 독립을 자축하고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먼 타국에 있으면 자신의 나라가더 생각난다고 합니다. 오늘 같은 특별한 날이면 더 그렇겠지요!그리운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오늘 독립기념일 행사를 통해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희망을꿈꾸는 기회가 되었기를 희망해 봅니다.필리핀 독립기념일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보기
처음 만나는 국립중앙박물관 JB금융그룹과 JB씨앗봉사단과 함께 한울타리, 날개 아이들이 함께국립중앙박물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비가 오는 토요일이라 걱정이 많았지만그래도 무더운 찜통 더위보다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진지하기도 하고 장난스럽기도 하고 무관심하게 보이기도 했지만유물들을 보며 각자의 시선으로 사진도 찍고 질문도 하고 역사를 공부하였습니다.두 시간동안 지칠 법도 한데 잘이겨내준 아이들이 대견하기도 하였습니다.그래서일까요? 30명이 갔는데 공기밥을 50개나 먹었습니다.함께 해주신 씨앗봉사단은 간식도 준비하고 아이들이 뒤처지지 않도록곁을 지켜주었습니다. 봉사단의 얼굴을 보니 엄마미소, 아빠미소, 삼촌, 누나미소가가득해 보였습니다. 아이들과 우리는 그렇게 교감하며 서로를 바라보며 성장합니다.함께해주신 JB금융그룹 씨앗봉사단원 여.. 더보기
희망의다리 염소나눔 사업시작 남양주외국인복지센터와 교류협력중인 희망의다리에서는 행복나눔 자립지원사업을 시작합니다. 그 첫번째로, 가난한 가족에게 염소무료 나눔을 통해어려운 이웃에게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앞으로 더많은 이웃에게 도움줄 수있도록 힘을 모아주세요!남양주외국인복지센터도 함께하고자 합니다. 희망의다리가 방글라데시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샬롬희망학교 주말반 체험학습 맑은 날! 샬롬희망학교 주말반 학생들이 80여명이 포천허브아일랜드로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맛있는 점심도 먹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진으로 추억도 남겼습니다.모처럼 떠나는 체험학습이 공부와 일에 힘들 이주민여러분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기는 희망합니다.맑은 하늘처럼 몸도 마음도 푸르게 푸르게~ 더보기
샬롬희망학교 체험학습 다녀왔어요 체험학습도 공부랍니다! 모처럼 교실을 벗어나 문화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파란 하늘과 각양각색의 예쁜 장미도 함께 했습니다. 기차카페에서 차도 한잔씩하고맛있는 닭갈비요리도 먹었습니다. 계절의 여왕인 5월에 어울리는 사람들!오월이 아름다운 것은 어쩌면 함께하는 우리들 때문이 아닐까요?모처럼 선생님과 학생들과 함께 서로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