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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중국공동체 음식동아리 모임 중국공동체 음식만들기 동아리 활동이 있었습니다.중국전통음식을 배우면서 서로 교류하고 친목도 나누었습니다.함께 모여 음식도 만들고 나눠 먹으면서 마음도 몸도 더욱 풍성해지길 기원해봅니다.아! 몸은 풍성해지면 안돼나요? 몸은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쫑쯔란?중국의 단오에 먹는 전통음식. 찹쌀과 고기, 떡 등을 사면체 모양으로 만들고댓잎이나 연잎으로 감싸 찐 뒤, 잎을 벗겨내고 먹는다. 전설에 따르면 강에 투신한 굴원의 시체를 물고기들이 먹지 않게 하기 위해 강에 던져넣었다고 전해진다. 더보기
365일 어린이 날! 지난 5월 4~5일까지 남양주외국인복지센터에서는 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남양주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필리핀국민간식 뚜론체험과 공작체험활동, 풍선나눠주기, 다문화앙케이트, 세계놀이체험,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을 만났습니다. 모두를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365일에 이 날 처럼 행복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문화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는 앙케이트에는우리가 생각했던 편견과는 달리 다문화에 대한 부정적 인식보다는 긍정적인 인식이훨씬 많아 아! 이 또한 우리의 편견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바라보는 다문화는 다양함, 평화, 사랑, 희망, 한가족 등 긍정의 언어 일색이었습니다.어른들이 아이들의 마음으로 돌아간다면, 차별과 편견이 없는 사회는 좀 더.. 더보기
(주)더스킨팩토리 후원물품 전달 남양주외국인복지센터는 ㈜더스킨팩토리 산하 브랜드 쿤달이 빛누리장애인보호작업장에 전달한 2천만원 상당의 샴푸와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헤어세럼, 핸드원시 등 각종 선물세트로 구성된 후원물품 일부를 전달받아 이주민들에게 전달하기로 하였다. ㈜더스킨팩토리 쿤달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쿤달제품으로 삶의 질을 높일수 있기를 바라며, 빛누리장애인보호작업장을 통해 다양한 취약계충에 골고루 전달하고 있어 쿤달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수 있다.”고 말했다, 남양주외국인복지센터는 ‘요즘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이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하였다. 다문화시대 많은 이주민들이 한국사회에 적응, 정착함에 있어 이러한 나눔이 사회통합의 과정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는 점, 또한 강조하였다. 더스킨팩토리는.. 더보기
대성리유원지에 다녀왔습니다. 무지개교실 아이들과 함께 대성리유원지로 벚꽃놀이 다녀왔습니다.아침에 날이 흐려 걱정했는데 떠나고 나니 햇님이 방긋 얼굴을 내밀어주었습니다.역시 아이들은 교실 안보다 넓디 넓은 바깥세상이 훨씬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꽃보다 아름다운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늘 지금처럼 맑고 행복하길 기원해봅니다. 더보기
상반기운영위원회 개최 남양주외국인복지센터의 발전적 운영을 위한 운영위원회가 개최되었습니다.이 날 운영위원회에서는 2023년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도 운영예산의 변동사항과 주요주친 사업을 점검하였습니다.센터의 많은 활동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힘을 썻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습니다.이 날 함께해 주신 운영위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더보기
이주민공동체, 동아리활동 본격시작 올해는 4개국 공동체 모임과 7개의 동아리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서로의 관심사를 함께 배우고 나누는 활동이 진행됩니다. 카페바리스타, 전통춤, 음식만들기, 등산 등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집니다. 나라별 공동체도 농구대회, 텃밭가꾸기, 독립기념일 행사 등활동을 통해 서로 의지하고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장을 더욱 공고하게 만들어갈 것입니다. 더보기
날개 아동청소년 지지그룹 성장교육 날개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지지그룹의 성장을 위한 교육(4월 7일)이 진행되었습니다. 청소년 진로탐색의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노원 상상이룸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이주배경청소년의 진로탐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지지그룹이 함께 진로탐색의 과정에서 든든한 조력자가 될 수 있도록 소양을 갖추는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요즘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트렌드를 이해하고 함께 길을 찾아가는 방식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지지그룹 여러분의 관심과 열정,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 핸드폰을 보는 것이 아니고 진로적성검사중인 모습입니다. ^^ 더보기
이석영도서관 다녀왔어요 봄이 되면 아이들 몸이 근질거리기 시작합니다. 답답한 실내에서 벗어나 어디든 새로운 여행을 떠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비단 아이들 뿐 만은 아니지요! 그래도 아이들의 호기심과 모험심만 할까요 ^^ 이렇게나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과 함께 지난 29일 이석영도서관을 견학하였습니다. 비도 오고 우박도 떨어져서 옥상정원은 구경하지 못했지만 최첨단 시설이 갖추어진 이석영도서관에서 책도 보고 동화구연도 듣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시간 짧아 아쉬워하는 아이들을 설득하여 되돌아 오는 것이 너무 힘들었지만,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늘 우리에게 마음의 치유를 느끼게 해줍니다. 우리 아이들이 더 자유롭고 활기차게 자라날 수 있도록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