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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무지개교실 부모교육 실시 무지개교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부모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원래는 대면으로 실시하려고 했는데 코로나19 덕분에(?) 온라인으로 실시하였습니다. 무지개교실에서는 처음 진행해보는 것이라 걱정도 앞서고 긴장도 되었습니다. 그래서 무진장 준비하였습니다. 사전에 자료를 각국 언어로 번역하고 강사선생님과 통역선생님과 사전 만남을 통해 어려운 용어도 서로 이해할 수 있도록 조율하고 장비도 점검하였습니다. 철저히 준비한다고 하였지만 막상 부모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였으나... 왠걸... 이것 저것 질문을 감당하느라 힘이들 정도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셨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뿜뿜 묻어났습니다. ^^ 덕분에 온라인 강좌에 자신감도 생겼네요! 준비해주신 강사선생님과 통역선생님!.. 더보기
샬롬봉사단 공단환경개선과 방역봉사 활동 모처럼 샬롬봉사단이 모였습니다. 공단 내 어지러운 쓰레기를 치우고 방역도 하는 등 활동을 펼쳤습니다. 샬롬봉사단의 활동으로 코로나19도 설자리를 잃지 않을까요? 맑은 하늘처럼 더 많이 이들이 모여 함께 봉사활동도 하고 친교도 나눌 수 있는 일상이 더 빨리 찾아오길 기대해 봅니다. 작은 움직임이지만 언젠가는 푸르고 맑은 하늘처럼 우리의 희망도 맑고 푸르러지겠지요? 함께 해주신 샬롬이주민봉사단에게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태국공동체 활동 시작! 코로나19로 모두가 움츠러들어 있는 상황 속에서도 태국공동체가 드디어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센터 앞마당에 있는 작은 공간에 텃밭을 일구기 시작한 것입니다. 방울토마토도 심고, 상추도 심고 이것 저것 심기 위해 고랑을 파고 비료를 주고 객토를 하였습니다. 땅은 생명입니다. 코로나19에도 땅의 생명력처럼 우리의 희망이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랍니다. 수확의 기쁨을 누리게 될 때 코로나19도 사라져 함께 기쁨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열심히 받을 일구는 태국공동체! 화이팅!!!! 더보기
샬롬희망학교에도 봄이 무르익어갑니다. 날이 너무 좋아서 선생님들과 함께 사진 한장 찍어봅니다.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려도 우리의 희망은 이어집니다. 샬롬희망학교의 봄은 이렇게 무르익어갑니다. 더보기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내일 어린이 날을 맞아 무지개교실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마술사 선생님과 함께 신기한 마술도 구경하고 선물도 한 아름 받았습니다. 맛있는 간식도 실컷 먹구요~ 365일이 늘 어린이 날이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지만 우리 아이들의 에너지는 넘쳐납니다. 더불어 우리 아이들의 웃음이 언제까지 우리와 함께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더많은 사진 보러가기 ] photos.app.goo.gl/iQ541HUCGVSVdSNaA 더보기
우리는 모두 노동자입니다 5월 1일 노동절! 우리는 모두 노동자입니다. 더보기
5월 1일은 노동절입니다 5월 1일은 매년 찾아오는 노동절입니다. 노동절 - 노동절(Labour Day, Labor Day) 또는 메이 데이(영어: May Day) - 은 노동자의 권익과 복지를 향상하고 안정된 삶을 도모하기 위하여 제정한 날입니다. 1886년 5월 1일 미국의 총파업을 노동절의 시초로 보며, 1889년에 제2인터내셔널은 5월 1일을 노동자 운동을 기념하는 날로 정하였고, 이후 전 세계로 확산되었습니다. *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는 8만 명의 노동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미시건 거리에서 파업 집회를 열었다. 이들이 집회를 연 이유는 장시간 노동에 대항하여 8시간 노동을 보장받기 위해서였지만, 경찰과 군대의 발포로 유혈 사태가 발생하였고, 결국은 자본가들은 단결투쟁하는 노동자들의 요구를 들어주었다. 당.. 더보기
직원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늘 법정의무교육을 진행하면서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저 의무이기에 형식적으로 시간을 때우기에 급급했던 듯 하여 올해는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하여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 의뢰하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관련 기관에서 직접 진행해 주어서인지 확실히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우리 안에 가지고 있는 편견과 차별의 벽이 여전히 높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 또한 이주민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기에 나름 열려진 감수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곳 곳에서 보이는 헛점들이 보여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주민, 장애인 등이 아닌 같은 사람으로서 인권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평등한 세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를 다짐하며 강의를 흔쾌히 맡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