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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지원안내(네팔 등 6개국어) In principle, the government supports related expenses such as quarantine treatment, hospitalization, and diagnostic examination expenses, regardless of nationality on domestic COVID-19 confirmed patients. Unqualified residents(undocumented foreign workers, etc.) will also be included in the medical expenses support for the confirmed COVID-19 patients, so please actively participate in the COVID.. 더보기
마스크 배분중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잘 버티어 오던 이주민들도 그 피해에서 벗어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 지금의 어려움이 누구의 탓이 아닌 함께 극복해야 할 상황임을 공감하고 더불어 손잡고 이겨내기를 희망해봅니다. 여기 저기에서 보내어주신 마스크를 배분하면서 다시금 이 어려움을 극복할 힘은 우리 모두의 연대에 있음을 깨닫습니다.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더보기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 더보기
마스크 배분 안내 마스크를 배분해드립니다. 아래 안내를 참고해 주세요! 더보기
3월21일은 세계인종차별 철폐의날 입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많은 이주민들! 혹시 우리 안에 또다른 샤프빌은 없는지 돌아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차별없는 세상!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가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세상입니다! 지구별에서 우리는 모두 하나입니다. 더보기
재난지원금 신청안내 제2차 경기도외국인재난기본소득 신청하세요! 안내문(Guided Multilingual) 신청서(Application form - Multilingual) 더보기
113주년 세계여성의날을 축하합니다!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사건에서 유래했다. 당시 여성 노동자들은 남성 노동자보다 열악한 노동 조건과 부당한 대우를 받아 왔음에 분노하여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고 외치며 노동 조건의 개선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요구했다. 이후 ‘빵과 장미’는 세계 여성 인권 운동의 상징처럼 여겨졌다. 1911년 여성들의 지위 향상을 기념하는 첫 행사가 유럽에서 개최된 이후 전 세계로 확산됐고 유엔에서 1975년을 ‘세계 여성의 해’로 지정했으며, 1977년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화함으로써 세계 각국에서 이를 기념하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1920년 일제 강점기에 나혜석, 김활란 등 자유주의 진영과 허정숙, 정칠성 등.. 더보기
차별의 언어 차별의 언어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안 소 연 책을 읽기 전 나는 현재 한국은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전보다 이주민들에게 대한 차별이 많이 없어졌다고 생각하였기에 특정 인종을 차별하는 노골적인 차별의 언어만 생각했다. 하지만 차별의 언어라는 책을 읽고서 우리는 전보다 이주민들을 차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나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졌다. 또한 책에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사용했던 언어들이 차별의 언어라는 것을 날카롭게 지적해주었다. 책을 읽으며 기억에 남았던 몇몇 이야기들이 있다. 초·중·고등학교 교육에서도 다문화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고 있고,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있는 나에게도 친근한 언어였다. 다문화가정이라는 말의 느낌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가정이라는 느낌을 주었고, 아주 부드러운 표현으로 느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