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샬롬희망학교가 개강하였습니다. 코로나19가 여전한 가운데에 샬롬희망학교가 개강하였습니다. 인원수를 적절히 조정하고, 생활방역 수칙을 잘 지키면서 수업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모처럼 만나는 선생님과 친구들 보며 환히 웃는 모습들을 보면서, 이렇게 서로 만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를 새삼 깨달아 봅니다.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서로 마음으로 의지하면서 함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되어 감사합니다. 샬롬희망학교! 아자 아자 화이팅!!!!!!!!! 더보기 무사히 2차 마스크 나눔을 실시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2차 마스크 나눔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나눔으로 239명의 이주노동자에게 마스크를 배포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 여러분의 나눔이 코로나19를 이겨내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이 힘으로 차별과 혐오, 편견의 벽을 넘어 연대와 사랑으로 가득찬 사회로 가는 길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더보기 마스크 포장공장이 되었습니다. ㅎㅎ 4월 12일 2차 마스크 배분을 위한 작업중! 마스크를 후원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 더보기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5일 여러분의 도움으로 마련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노동자를 위해 나누었습니다.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일하는 공장들이 더러 있어 늦게가도 되냐는 연락이 있었습니다. 350명 분량을 준비하였는데 220명분이 배분되었습니다. 더불어 마스크 후원 또한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조만간에 2, 3차 배분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코로나19를 이겨내는 힘입니다.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더보기 3월 21일은??? 3월 21일은 세계 인종차별의 철폐의 날입니다. 1960년 3월 21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샤프빌에서 백인 정권의 인종분리 차별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 체제와 인종 차별에 반대하는 시위 중 평화적 집회를 벌이던 흑인들에게 경찰이 발포, 69명의 무고한 시민들이 희생되는 사건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1966년 유엔총회에서 인종차별을 철폐하기 위해 매년 3월 21일을 기념일로 선포하였습니다. 그리고 1991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아파르트헤이트 체제는 완전하게 퇴출되게 되었습니다. 법적, 제도적으로는 체제가 해체되었으나, 여전히 인종차별은 곳 곳에 뿌리깊게 남아 있습니다. 3월 21일! 법과 제도와 다르게 우리의 생활과 관습 등 뿌리깊이 박혀있는 차별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차별철폐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 더보기 바이스러도 차별도 모두 퇴치하여야 할 대상입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모두가 힘든 지금, 근거없는 차별로 더 힘든 이들이 있습니다. 바이러스 예방수칙에 인종차별은 없습니다. 외계인이 침공하면 모두가 힘을 합쳐 싸우듯이, 우리를 몸과 정신까지 위협하는 바이러스에 맞서 함께 싸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함께 하면 능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20200204_차별금지캠페인_코로나바이러스 새 사진 78장이 공유 앨범에 추가되었습니다. photos.google.com 더보기 숨가뿐 12월이 지나갔습니다! 12월 19, 28일 샬롬희망학교 종강식 12월 19일에 이주여성 한국어교실과 외국인주민 한국어교실은 28일에 종강식을 가졌습니다. 결혼이주여성(초,중,고급반)은 14명, 외국인주민(기초,초,중,고급반)은 52명이 수료를 하였습니다. 12월 15일 방글라데시공동체 겨울 떡축제 센터 2층 강당에서 방글라데시공동체 1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 떡 축제’가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방글라데시공동체 활동의 적극적인 참여 독려와 공동체의 조직 및 역량강화를 통해 연대감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남양주경찰서 외사과에서는 외국인들의 범죄 피해에 대한 예방 교육을 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방글라데시 공동체는 지속적인 모임을 통해 함께 연대하기로 하였습니다. 12월 28일 필리핀공동체 송년행사 필리.. 더보기 성탄맞이 송년영화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탄절을 맞이하여 남양주교회와 함께 의미있는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여 행사를 빛내주셨습니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잘 알지 못했던 우리 이웃의 삶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휴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성탄에 나눔의 의미를 다시 공감하고, 서로에게 기댈 든든한 어깨가 되어주길 이번 기회를 빌어 기원해봅니다. 늘 옆에서 든든하게 후원해주시는 대한성공회 남양주교회에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더 많은 사진 보러가기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4 다음